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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좋을까? 나쁠까?

멍뭉이내꺼 2020. 9.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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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는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과거부터 줄곧 나온 문제이긴 하지만 현재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세계자연에 이상기류가 감지되었고

제재가 가해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전기차가 새로운 차선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죠

 

그도 그럴것이 경유차량을 이용하면 연비부분에 있어 아무래도 효율적이다보니 우리나라처럼 산유국가가 아닌 나라에선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였죠,,

하지만 최근들어 경유차량이용시 환경개선부담금 비롯해 디젤요소수 비용까지 추가적으로 지출해야되는 상황이 오면서 차선책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따라 정부에서는 노후경유차를 조기 페차할 경우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과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하게될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당장 테슬라만 보더라도 확실히 눈치채실수 있죠...ㅜ

엄청난 수요로 인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관련 일반 기존 차량들처럼 본격적으로 출시가 되려면 해결해야될 문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만 어마무시한 정부보조지원금과 차량스펙을 본다면 여러분들도 바로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죠

 

전기차란?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아 주행하는 것을 전기차라고 하죠

가솔린과 디젤보다는 당연히 친환경적일 수 밖에 없는 차량입니다.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물질이 대표적으로 단화수소,일산화탄소,미세먼지,질소산화물 이렇게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기차에는 이러한 물질이 전혀 없어, 환경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거죠.

 

차량 가격이 비싸, 보조금을 주는데요

당연히 각 차량마다 지원받는 금액대는 달라집니다.

여기에 추가로, 지역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가장 정확한 것은 지자체를 통해 문의하는 것이 가장 옳습니다.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거주지가 전국이기 때문에, ㅎㅎ

 

시대가 계속 발전하는 것처럼 보조금 지원방식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기존틀에서 벗어나 연비와 주행거리를 중점으로 산정하는 방식이 바뀌었고, 이점은 정말 긍정적인 요소로 적용될 에정이네요..

 

지원금 상한선도 이전해와는 다르게 정말 큰폭으로 상승되진 않았지만, 소향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향될것으로 예상되네요

 

 

 

 

특례요금제는 뭘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작년까지 적용되었던 부분인데 다소 변화했습니다. 기본요금은 면제하고 사용한 금액중 절반가량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특례요금제라고 말하는데, 20년6월이후부터 22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이 좋은 혜택이 감소된다고 하니, 전기차를 구매하려 하는 분들은 하루라도 더 빨리 구매를해야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민하시는게 !!!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아닐까요?

 

 

 

차상위 이하 계층 보조금혜택

 

처음으로 차량을 구매하는 분들에게 주택청약 느낌처럼 우선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해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기차 세금지원

 

전기차를 구입 할 경우 매년 납부하는 자동차세와 차량을 구입할때 한번 납부하는 개별소비세, 교육세,취득세 같은 세금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개별소비세는 최대 300만원, 교육세는 최대 90만원, 취득세는 최대 140만원까지 감면되니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은 전가차세금지원기간인 2021년 까지 구입하길 바랍니다.(2021년까지 연장됨)

 

 

 

2020년 전기차 보조금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전기자동차를 구입했을 때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다만 자동차 권리 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등, 관계있는 법령에 따른 인증을 모두 마친 차량이어야 하며 전기 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평가 항목 기준에 적합한 차량이어야 합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 공기업도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은 차종과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지자체를 통해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정부는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을 연비와 주행거리를 중심으로 하는 산정체계로 개선.

지난2019년, 전기 승용차 보조금의 경우 19개 차종 중 18개 차종은 보조금 최대 상한인 9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나머지 1개의 차종은 756만원을 받아 보조금 최대 차등 폭이 144만원에서 그쳤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승용차 20개 차종 중에서도 7개 차종만 최대 상한인 8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조금은 성능에 따라 최소 605만 원까지 줄어들었으며 보조금 차등 폭이 215만원까지 벌어졌습니다.

전기 대형버스의 경우에는 24개 중에서 6개 차종만 포함되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고 최소 6,342만 원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최대 차등폭은 3,658만원입니다. 이륜차(경형 기준)는 11개 차종중에 2개 차종을 상한인 210만원을 지원하며 최소 150만 원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최대 차등폭은 60만원입니다.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 비공용 완속 충전기 지원금은 2017년 300만 원, 2018년 150만 원, 2019년 130만 원으로 매년 축소되었는데요, 2020년부터는 비공용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금을 아예 받아볼 수 없습니다. 개인 비공용 완속 충전기 설치비용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2022년까지 완속충전기 1만 2천 개와 고속 충전기 1만 개를 설치하여 공용 충전시설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하네요

 

 

보조금 신청방법

 

2020년 전기차 보조금 신청 개시일은 지자체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대상자 선정과 지원은 지자체별 접수순이나 추첨순으로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대부분 차량 출고와 등록순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자체별 정해져있는 거주 기간 등 세무 조건을 먼저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구매를 희망망하는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셔서 보조금 지원에 대대한 구매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시고 대리점을 통해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에 접수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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