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중문 숙소 추천!(내돈내산) 호텔 더 그랑 중문

지난 6월 14일-16일 제주도에 다녀왔다!

다니는 상황에 따라 숙소를 바꾸자해서 1일차만 예약해놓고 제주도착:)

오설록을 비롯해 군데군데 돌다가 녹초상태로 숙소도착!
첨엔 숙소가 생각보다 층고가 낮아 엥?? 했는데 웬걸..

우리가 묵은 숙소는 '호텔 더 그랑 중문'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던 숙소,,

근처에 고기집이랑
걸어서 10분거리에
횟집.카페도 있어 너무 좋았다.

숙소 내부
성인 여자 3명이 갔는데 불편하게 자기 싫어서 침대 2개(큰침대) or 3개로 찾고 있다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발견한 곳이다.

들어가면 큰 더블베드 와  방이 하나 더있는데,

방안에는 싱글침대 2개와 사진은 못찍었지만  미니 쇼파 화장대 티비가 있었다.
우리는 놀다가 잠만 잘 곳을 선택했는데 온도 조절도 잘 되고 너무 좋은 숙소였다.
첫날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아서

"하루 더 여기서 머물자!" 하고 이틀을 머물렀다

조식도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아침도 해결가능했다
냉/난방 시스템도 잘 되있어 안춥고 안덥게 편히 잘수있었다.

1층에있는 카페테리아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가능한데

깔.끔 그 자체였다

조식메뉴로
삶은달걀. 커피믹스. 내려먹는커피. 방울토마토. 파니니.식빵. 시리얼

이 있는데  여름에 센스있게 얼음도 구비되있어 더 좋았다:)

에그베이컨 파니니 / 바비큐닭가슴살 파니니

초코시리얼 /기본 시리얼 / 얼음 / 커피머신

우유에 시리얼 와르르르/ 아이스 커피와
토스트를 구어 버터와 쨈에 발라먹으니 간편 한끼 완성!


너무 깔끔하고 조용했던 숙소여서 다음에 제주도 여행갈때 또 묵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