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다 651명!
수도권·대구·경북·경남·대전·충북·충남 확산
정은경 질병청장 "1~2주간 확진자 급증 우려, 모임 취소" 호소...
지난 18일 최종 확진자는 1908명으로 토요일 중 가장 많은 확진자 기록.
수도권 감염자 1806명(72%), 비수도권 감염자 696명(28%)으로
전주에 비해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증가하였다. 이른바 '추석 감염' 우려가 현실화 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향후 1~2주간 확진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사적모임 취소를 요청..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942명 가장 많고
경기 689명, 인천 175명, 대구 141명, 경북·충남 각 85명, 경남 72명, 대전 53명, 충북 50명
이외 지역 확진자는 부산 46명, 강원 44명, 광주 40명, 전북 26명, 울산 25명, 전남 19명, 제주 7명, 세종 3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오후 6시 기준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4명(누적 583명)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누적 51명)
비수도권에서는 이른바 '추석 감염' 사례가 속출..
부산)
추석 연휴 기간에 수도권에서 부산을 방문한 친지와 접촉해 7명이 감염
전남)
5명이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 등 타지역 거주 가족·지인을 만난 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 11명은 서울과 경기, 충남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한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추석 연휴를 맞아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고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환자 발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최소 2주간은 사적 모임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생활(life) > 코로나19(corona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O “원숭이두창 ‘2단계’ 격상" (0) | 2022.05.30 |
---|---|
코로나 19) 거리두기 2주 연장, 결혼식, 돌잔치 제한 완화.. (2021년10월17일까지 적용) (0) | 2021.10.02 |
울산 6명 코로나 신규확진_모두 기존 확진자 접촉 산발적 연쇄감염 지속 (0) | 2021.09.27 |
코로나 확진자 30만명 넘어.. (0) | 2021.09.26 |
울산, 코로나 몇단계??( 2021년9월6일) (0) | 202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