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환절기 철에 쉽게 걸릴 수 있는 독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독감은 A형 독감과 B형 독감이 있는데요.
B형 독감보다 증상이 더 지독하게 나타나는 A형 독감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형 독감은 B형 독감에 비해 증상이 심각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 독감 증상부터~~ 치료,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A형 독감 증상 및 치료법 ┛
A형 독감의 증상으로는 첫번째,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인후통과 기침이 함께 동반됩니다.증상이 심한분들은 ◎전신 근육통, ◎설사 ◎강한오한 ◎복통 ◎한기 등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폐렴 증상 등의 합병증까지 올 수 있으니, 치명적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강한 전염성을 지녔기 때문, 증상이 확정되면 병원치료 후 즉!시!! 집에서 격리되어야 합니다. A형 독감은 일반적으로 약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치료가 제대로 될 경우 7~10일 후에 완치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A형 독감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타미플루를 바르게 복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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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 증상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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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B형 독감의 초기증상은 미열이 나타나거나 체온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증상이 심한분들은 ◎메스꺼움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B형독감은 봄철과 같은 환절기에 자주 발생되니, 환절기에 조심 해야됩니다.
특히 B형독감은 체온이 변화되는 증세를 보이지 않아 독감에 걸려도 열이 나지 않을 수 있어, 병원에 자주 방문해 정기적인 진단을 통해 독감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럼 독감 예방법은!?
A형 독감 및 B형 독감의 증상은 일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독감과 감기를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독감은 일반 감기보다 강한 전염성을 지니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독감은 직접적인 접촉은 물론 간접적으로 접촉했을 때에도 전염될 수 있기에 더 조심해야지요.
이에 독감 잠복기는 보통 2~3일이며, 독감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나타나는 콧물이나 작은 침방울에 의해서도 간접적으로 전염될 수 있으니 독감 환자는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니,, 더더더욱 착용 해야 다른사람에게 전염이 안됩니다...
독감 예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투여하는 독감 예방주사는 접종하는 것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은 후 14일 이상 지나야 독감에 대한 면역이 발생하며 독감 예방접종을 마치고 1달 후에는 항체가 최고치에 다다르면서 약 3~6개월 정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감은 12~4월 즉, 겨울철과 봄철에 주로 발생되니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독감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특히, 12세 이하의 어린아이 및 65세 이상의 노인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저하 환자,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는 사람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역시 접종이 권장되나 태아가 민감한 시기를 피하여 임신 12~14주 이후에 맞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독감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향상을 시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신선한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고,
저당,저염,저지방 식단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위주의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됩니다.!
그리고 제일 필수인 평소 올바른 손씻기와 금연, 금주 등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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